2016.03.07 09:14
<힐링북카페 16년 03월07일 주영광교회 임종철 목사님 방송 중....>
송PD: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라... 책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습니다~ ^^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특별히 이 책을 선정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임종철 목사님:
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언제부터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우리에겐 믿음이라는 것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이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난 것입니다. 따라서 안 믿는 분들은 말씀을 들음이 없기에 믿음이 갑자기 생길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이 믿음이라는 세계가, 참 신기해서요. 믿고 나면 보이는 세계예요. 안 믿을 땐 안 보이는 세계죠. 믿음을 가지니까 전혀 다른 세상을 보게 되는데요, 믿음이 없는 분들은 그 세상을 볼 수가 없죠.
그런데, 그 분들에게 무턱대고 “그냥 믿어봐. 믿으면 알게 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 것 같아요. 현대인들에게는 “왜”라는 질문이 많아요. 그리고 믿고 있는 분들도 어떤 의문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믿고 있는 분들도 많구요. 이 책은 그런 의문들 속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기독교를 믿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기독교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독교 신앙으로 다가가는 데 장애물이
되는 의문점에 대해 솔직히 다루고, 기독교가 진정으로 말하는 신과 구원과 삶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15년 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리로 인도해 주었던 대표적 기독교 변증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흥미있는 일러스트와 재밌는 디자인으로 좀 더 보기 쉽게
만들어졌다. 처음 기독교를 믿는 사람, 전도용 선물로 좋을 것 같다.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2장 기독교를 멀리하는 열여섯 가지 이유
3장 기독교의 참 모습
4장 신이 있다는
두 가지 증거
5장 구원을 향한 첫걸음
“‘당신은 어떻게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나는 무신론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가끔 만난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 역시 어떤 믿음을 갖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 사람은 신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유신론자나 무신론자는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다. 신이 있다고 믿으면 유신론자가 되고, 신이 없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된다. 그 어떤 이론의 시작점도 그가 존재한다고 믿든지 그 반대든지 둘 중 하나다.”--- 본문 중에서
유쾌하고 친근한 멘토, 박영덕
목사와 나누는
기독교와 신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진리로 가는 문은 많은데 굳이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
‘하나님이 정의롭다면 왜 악인이 있는 걸까?’ 우리가 기독교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어쩌면 기독교를 제대로 소개받지 못하고 여러 편견과 오해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먼저 기독교 신앙으로 다가가는 데 장애물이 되는 의문점을 솔직하게 다루고, 기독교가 진정으로 말하는
신과 구원과 삶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15년 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리로 인도해 주었던 대표적 기독교 변증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을 안팎으로 재단장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부담없는 분량, 쉬운 내용에 흥미있는 일러스트와 산뜻한 디자인이 가미된 본서는,
신앙생활 입문서와 전도용 선물로 안성맞춤!
* 독자 대상
기독교를 알지 못하거나 기독교에 회의를 가진
비그리스도인, 비그리스도인 친구를 가진 그리스도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아, 기독교란 이런 것이었구나!’
15년 간
이 책을 통해 진리를 만났던 독자들의 고백...
“머리에 맴도는 여러 의문과 의심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고,
주변에 이 책을 추천하거나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거의 10년 전에 읽었지만 아직도 또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책입니다.” - 천슬기(번역가)
이제 무턱대고 믿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현대인들의 물음표로 가득 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세상 속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해 줍니다. - 김영남(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