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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3월 12일 - 익숙한 것의 소중함
2026.03.09

● 시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미국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이 중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북경에서의 공연에 앞서 먼저 중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가 교향곡 제5번을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차마 듣기가 힘들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
공연을 마친 지휘자는 연주를 망친 이유가 마치 단원들의 형편없는 실력 때문이라는 듯, 1악장이 끝나자마자 자리에서 내려와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의 지휘자에게 지휘봉을 넘겼습니다.
지휘봉을 받은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의 지휘자는 다시 단상에 올라 중국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는데 같은 오케스트라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청중들은 놀라움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중국 관객보다 더 놀란 것은 미국 관객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었습니다.
항상 곁에서 함께 연주했기 때문에 지휘자가 얼마나 실력이 뛰어난지 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생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을 지휘했던 유진 오먼디(Eugene Ormandy)는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나 카라얀(Herbert von Karajan)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차분히 지휘에만 열중하는 스타일 때문에 그의 실력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익숙한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할 때 행복이 가득한 일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매주 반복되는 예배, 하루, 신앙생활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더없는 큰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일상 가운데 더욱 깊이 주님을 묵상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일상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이 주님이 허락하신 큰 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남을 존중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삶을 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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