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정복왕 알렉산더(Alexander the Great)가 고린도 지역을 정복한 뒤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한 현자 디오게네스(Diogenes)를 찾아갔습니다.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에게 이 지역을 정복한 뒤 무엇을 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알렉산더는 바다를 건넌 다음 대륙을 정복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대륙을 정복한 뒤에는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
“더 동쪽으로 가서 동양을 정복할 것이다.”
“그럼 그다음은요? 세계를 정복하면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고향의 아름다운 내 왕궁으로 돌아와서 멋들어지게 휴식을 취해야지.”
디오게네스는 근처 나무 그늘에 걸터앉으며 큰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그럼 그냥 여기 앉아서 쉬면 될 것을, 왜 사서 고생을 하십니까?”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폴 새뮤얼슨(Paul A. Samuelson)은
“가진 것을 욕심으로 나눌 때 행복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 = 소유(소비, 성취) / 욕망(욕심, 기대)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욕망이 큰 사람은 행복할 수 없고, 가진 것이 없어도 욕심이 적은 사람은 언제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인생의 유일한 행복 조건으로 삼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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