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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2월 1일 - 예배가 우선입니다
2025.11.25

시 96: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극동방송 직원 채플에 말씀을 전하러 오신 목사님들의
“매일 예배를 드리십니까?”라는 질문에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네. 매일 예배를 드립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 지사 어디서나 누구든지 예외가 없습니다.
아침방송 진행자는 녹음을 해놓고라도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사역자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계의 여러 기관을 방문해 보신 분들이
극동방송에 와서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극동방송 직원들의 표정이 매우 밝고 친절하며,
손님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들의 과분한 칭찬과 격려에 감사드리는 동시에 그렇게 될 수 있는 이유가 매일 빠짐없이 드리는 직원 채플,
곧 예배에 있다고 꼭 말씀드립니다.
하루의 첫 시간, 나의 몸과 마음을 집중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과 그들이 속한 공동체에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신령한 만나를 내려주십니다.

우리 사역자들은 예배 중에 은혜와 평강과 기쁨을 누립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기도로 엎드리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방송 선교 사역에
필요한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공급해 주십니다.
극동방송의 사역 현장에는 이러한 간증이 수없이 많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예배는 우리의 삶을 바꿉니다.
진정으로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주신 하루를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마치게 하소서.
우리는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