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저명한 기독교 작가 필립 얀시(Philip Yancey)는
젊은 시절에 지루하게 반복되는 예배 순서,
양복을 차려입고 거짓된 미소를 짓는 사람들의 모습에
염증이 날 정도로 회의를 느껴 교회를 떠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얀시는 교회를 떠나 방황하던 중에
더더욱 교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음은 얀시가 말한 「교회가 필요한 4가지 이유」입니다.
❶ 하나님을 바라보는 예배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극장에서 배우를 바라보는 예배가 돼서는 안 되고,
극장에서 연기하는 배우가 돼서는 안 됩니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❷ 서로를 돌볼 수 있다.
유대인과 이방인, 남자와 여자, 노예와 자유인이
예수님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게 교제하던
세계 최초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❸ 지역 사회를 돌볼 수 있다.
교회는 자신의 일원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라는 말이 있듯이,
성도들은 서로를 돌보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세상으로 나아가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❹ 세상에 은혜와 자비를 알릴 수 있다.
경쟁과 비난, 서열화가 판치는 세상에서
교회는 주님의 자비와 은혜를 알릴 수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바른 믿음으로
교회에 충성된 일꾼으로 쓰임 받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배우게 하소서.
주님이 세워주신 사랑하는 우리 교회를 위해
열심히 헌신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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