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처음 운동을 하면 하루만 해도 몸이 아플 정도로 체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면 몸이 적응하면서 어느새 운동하기 전과는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체력이 향상됩니다.
운동을 안 하고 넘어가면 오히려 몸이 뻐근할 정도입니다.
우리의 몸은 점진적 과부하 원칙에 의해서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일은 매우 힘들고 괴롭지만
이내 적응되면서 조금씩 강도가 올라가도 지치지 않고 체력이 늘어납니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 「PNAS」의 연구에 따르면
‘독서’가 바로 이와 같은 원리로 우리의 뇌를 운동시킨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건 실제로 뇌가 매우 어려워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짧고 자극적인 동영상을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는 오늘날의 시대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토록 힘든 독서를 억지로라도 하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측두엽과 전두엽이 활성화되면서 뇌가 활성화됩니다.
독서가 뇌를 발달시키며, 더 똑똑하게 만들어 준다는 그간의 속설이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독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어떤 책을 읽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책을 읽음으로 얻는 유익도 좋지만, 성경을 읽으므로 얻는 유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더 자주 묵상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넘어 영혼까지 단련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성경을 통해 매일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좋은 책, 특히 성경을 자주 읽으며 정신과 영혼의 힘을 기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경건생활 365] 7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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