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미국의 인기 프로 스포츠인 나스카(NASCAR) 레이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럴 월트립(Darrell Waltrip)은 한 유명 술 제조회사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는데
며칠 뒤 돌연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야 했지만 그래도 광고를 파기하겠다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었지만, 방탕한 삶으로 구렁텅이에 떨어진 저를
주 예수님은 만나주셨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평생 아기를 가질 수 없다던 아내는 쌍둥이를 가졌습니다.
큰 사고가 두 번이나 나서 죽을 뻔 했던 저도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혹해서 술 광고를 찍겠다고 했지만,
이후 기도를 할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저의 두 자녀에게도 믿음의 롤모델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위약금을물더 라도 계약을 파기하기로 했습니다.”
은퇴한 뒤로는 간증을 하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월트립은
2015년 초청받은 미국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여러분의 죄를 주님께 솔직히 고백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나를 받아주신 것처럼 여러분도 받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아끼지 않고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해
우리 죄 대신 십자가에서 죽게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 것 이 사라진다 해도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을 섬기는 것이 인생의 최우선 목표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을 가장 귀히 여기는 인생의 보배로 삼읍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경건생활 365] 7월 17일 -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