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생활 365] 6월 17일 – 시작의 힘
2025.06.16
●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뛰어난 철학자를 스승으로 둔 제자가 하루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선생님처럼 현명해질 수 있습니까?”
이 말에 스승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일단 공부를 시작해라. 모든 일은 시작이 반이다.』
흔히들 한국 속담으로 알고 있는 「시작이 반이다」는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가 한 말입니다.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Antoninus)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두 번만 시작하면 모든 일은 완성된다.
아무리 거창한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면 반은 이룬 것이다.
나머지 반은 한 번 더 시작하면 된다.”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사람들은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일단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한 비전을 마음에 주셨다면,
우리도 망설이지 말고 바로 지금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을 때 비전은 이미 절반 이루어진 것입니다.
더 나은 신앙생활을 위해 나에게 필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주시는 감동이 있다면 그 일을 오늘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한 번 더 시작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거룩하고 위대한 일을 위해 매일 옳은 결단을 내리게 하소서.
부담감으로 계속 미루고 있던 일이 있다면 지금 시작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