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최근 각종 SNS를 통해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의 내용입니다.
흙탕물이 담긴 컵을 들고 온 사람이 「안 좋은 기억을 빨리 잊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더러운 물을 어떻게 맑게 만드시겠습니까?
당연히 흙을 건져내려고 하시겠죠?”
말을 마친 사람은 열심히 흙을 건져냈지만 물은 여전히 더러웠습니다.
오히려 맑은 물만 흘러내려 물은 더욱 더러워졌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께 이 더러운 물을 맑게 하는 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어디선가 가져온 맑은 물을 계속해서 붓자 흙탕물이 차고 넘치기를
반복하면서 물이 점점 맑아졌습니다.
이제 맑아진 물컵을 들고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컵이 우리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기분 나쁜 일은 지우려고 노력해도 계속해서 떠오를 뿐입니다.
계속해서 우리의 기억을 좋은 생각과 경험으로
채우는 것이 나쁜 일을 잊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의 신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들어 있는 쓴 뿌리와 약점, 모든 연약한 것들을 아무리
빼내려고 해도 우리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풍성한 열매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는 것이
진정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풍성한 좋은 것들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땅의 나쁜 것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좋은 것에 시선을 고정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매일 채웁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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