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세계 최고 명문 대학교의 신학과 교수가 어느 날 충격적인 발견을 했다며
한 문서를 들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교수가 들고나온 것은 고대 콥트어로 쓰인 낡은 파피루스였습니다.
교수는 이 문서에 성경에 나온 예수님이 결혼을 했다고 적혀 있으며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나의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하버드대학교 신학과 카렌 킹(Karen L. King) 교수의
주장이었기 때문에 이 주장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 주장을 토대로 다양한 문학 작품까지 생겨났습니다.
교수는 골동품에 관심이 많은 기업가에게 받은 유물이기 때문에
적힌 내용도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까지는 크리스천이라면 대부분 한 번쯤 들어본 내용일 것입니다.
그러나 10년 뒤 이 교수가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실토한 사실은
잘 모를 것입니다.
“제가 10년 전 주장한 내용은 전부 조작된 허구입니다.
현대에 와서 조작된 위조문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유일한 진리인 예수님이 전파하신 복음을 흔드는 사탄의 간교는
세상 끝 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간교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경에 기록된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반석 위의 믿음을 세우는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세상의 유일한 진리는 성경뿐임을 인정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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