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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일기

11/19 오프닝 작성일 2014.11.19
작성자 조PD

찬양으로 여는 오후 찬양이 좋아입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익스피어의 연극 ‘햄릿’의 한 대목입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우유부단한 모습, 참 닮고 싶지 않은 모습인데 말이죠.
이맘 때쯤이 되면 내년의 흐름들을 예측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2015년에는 쏟아져나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언가 결정하길 힘들어하고 갈등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다는데요, 이른바 햄릿 증후군이 2015년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죠.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까, 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얼마나 발달했습니까? 햄릿증후군을 앓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또 이런 생각도 들어요. 정보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게 문제일거라고..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으니까 결정이 어려워지는거겠죠.
우리가 듣고 싶은 이야기. 오직 한가지 성경말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하겠죠. 2015년 우리가 앓아야 할 증후군이 성경 증후군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찬양이 좋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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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찬양이 좋아
월~금 12:05:~12:50
제작 / 진행 조원혁

오후의 시작, 엄선된 찬양과 퀴즈로 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