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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일기

11/18 오프닝 작성일 2014.11.18
작성자 조PD

찬양으로 여는 오후 찬양이 좋아입니다.
책을 보다가도 긁적, 밥을 먹다가도 벅벅..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때에 온 몸 여기저기를 긁을 때가 많습니다. 묘하게 우리를 괴롭히는 가려움증, 참 참기 어렵죠?
한두번 긁으면 시원하다가도 곧 다시 가려워집니다. 미국의 연구진들이 밝혀낸 사실인데요, 한번 긁으면 시원해지기는 하지만 우리 뇌가 그걸 통증으로 받아들여서 통증완화물질을 분비하구요, 그게 다시 가려움증을 더 크게 한다고 하네요. 결국 한번 손대면 끝없는 가려움증에 시달리게 되는 거죠.
손톱을 세워 긁든, 손끝으로 긁든 긁는 것은 임시처방밖에 되지 않습니다. 평소 보습관리를 잘 해서 가려움증의 원인을 없애는게 확실한 방법이겠죠. 임시처방은 우리를 더 힘들게 할 뿐입니다.
임시처방으로 허덕일것이냐, 확실한 답을 알고 확실한 방향으로 걸어갈 것이냐? 선택도 책임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유일한 정답, 예수그리스도, 그분을 찬양합니다.
찬양이 좋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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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찬양이 좋아
월~금 12:05:~12:50
제작 / 진행 조원혁

오후의 시작, 엄선된 찬양과 퀴즈로 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