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여는 오후 찬양이 좋아입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가수입니다. 이승철 씨가 일본입국이 거절당해 공항에 한동안 억류됐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아내와 함께 말입니다.
이승철씨는 지난 9일, 지인의 초대로 일본으로 향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일본의 하네다 공항에 억류돼있다 결국 입국이 거부됐다고 합니다. 공항 직원은 이렇다 할 명쾌한 설명 없이 ‘최근 언론에 나온 것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는데요, 아무래도 지난 8월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에서 발표한 통일송을 문제삼아 표적성, 보복성 입국거부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네요.
이승철씨는 이 일을 당한 후에도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의 권리를 주장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겠다.. 이렇게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땅을 사랑하며 회복하기 원하는 우리들도 이런 당당한 모습을 닮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양이 좋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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