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 3장 1절과 2절 말씀입니다.
새로운 한 달 7월, 2026년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입니다!
여러분은 매월 첫날 어떤 생각 하세요?
저는 지난달 이루지 못했던 목표들을 다시 설정하기도 하고
감사의 제목들을 떠올리기도 하고요.
사실, 더 높은 확률로 지나가버린 시간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순간 경험해 보셨죠?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라는 것이 과연 있을까?
오늘 요나서 1장과 2장에서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도망치다가
바다에 던져졌고, 물고기 뱃속이라는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했죠.
그런데, 이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뱉어낸 직후,
3장 말씀은 가슴 뛰는 하나님의 은혜의 마음으로 시작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셰니트 (שֵׁנִית).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의 히브리어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배신하고 도망쳤던 실패자 요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셰니트.
그를 연단하신 후에 다시 그 사명의 자리로 그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한 번의 실패로 우리 인생의 마침표를 찍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베드로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했을 때도
주님은 디베랴 바닷가로 찾아오셔서 ‘내 양을 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죄에 넘어지고 사명에서 도망쳐 절망의 자리에 계신 분이 계시다면,
오늘 이 저녁 주님께서 전하시는 두 번째 기회,
셰니트. 일어나라,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 은혜를 붙잡으시는 저,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7월 1일 수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션디! 조시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