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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어제 지사장님의 초대로 알게되어 참석하게 되었어요. 한번쯤 그런생각 해보잖아요. 천국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중에 내가 알고 있던 사람들을 찾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요. 어제 밤 그런것들은 아무 쓸데가 없는 걱정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한 분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의 자녀
인것 자체가 그 벽을 다 허물수 있다고 느껴졌고 그저 그분 안에서 충만하고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찬양으로 위로받고 장소를 통해 섬겨주신 장로님께도 한없는 복으로 채워주실것을 바라고 믿으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