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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애창되기 시작한 곡 🎶
'선한 능력으로 Von guten Mächten'

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 #고백교회 설립자
#디트리히본회퍼 목사님이 쓰신
📜📜📜옥중편지에서 탄생한 곡이죠.

성탄절이 다가 오던..
어느 추운 겨울 ☃☃☃
젊은 목회자는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약혼녀와
남겨질 사람들에게 📫이렇게 썼습니다.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오늘.. 여러분의 하루는 새로웠나요?
전혀 그렇지 않다면
이 편지를 쓰셨던 당시의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춥고 어두웠을 감옥 속에서도
목사님이 느끼셨던 '선한 힘'..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희망'
여러분도 동일하게 느끼게 되시길 바라요💗

🎹 트루바 : 음유시인(troubadour)이란 뜻!
"노래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꿈을 꾸는 팝페라 그룹 !"
🎹 멤버 :🤵박창일, 🤵김정범, 🤵고원석
🎹 작사 : 디트리히본회퍼 #DietrichBonhoeffer
🎹 작곡 : 지그프리트 피에츠 Siegfried Fietz

가사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 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Von guten Mächten treu und still umgeben,
Behütet und getröstet wunderbar,
So will ich diese Tage mit euch leben
Und mit euch gehen in ein neues Jahr

Von guten Mächten wunderbar geborgen,
Erwarten wir getrost, was kommen mag.
Gott ist bei uns am Abend und am Morgen
Und ganz gewiss an jedem neuen Tag

Von guten Mächten wunderbar geborgen,
Erwarten wir getrost, was kommen mag.
Gott ist bei uns am Abend und am Morgen
Und ganz gewiss an jedem neuen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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