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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찬송 시인 크로스비( F. J. Crosby ) 여사,
한창 어려운 시절 출판업자와의 미팅을 간신히 잡았는데
교통비 단 돈 5달러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이 사정을 아뢰던 그 순간
딩동, 누군가 찾아왔습니다.

지역 교회 전도팀의 방문,
처음 보는 사람이 크로스비 여사에게 전한 것은
"God Bless your dear Soul!"라는 따뜻한 말과 바로 현금 5달러!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 펑펑 울며
크로스비 여사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눈물의 고백이 담긴 찬송가
'나의 갈길 다가도록'

바리톤 김성결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릅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늘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오늘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All the Way My Savior Leads Me]
🎙 노래 & 🎹연주 : 바리톤 김성결
작사 : F. J. Crosby
작곡 : R. Lowry

#찬송가해설
#바리톤찬송가
#한국인이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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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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