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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이 라디오도 추천을 해줘서 자기전에 듣곤 합니다 ㅎ
누구보다 건강에 진심이며 애정이 느껴졌던 사람,진심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급하게 다가가기보다, 그 사람이 편안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재취업과 이사 등 쉽지 않은 문제들이 코앞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부담이 될까 말 한마디 건네는 것도 조심스러울 때가 있지만,
그냥 언젠가는....타이밍이 된다면 그때가서 제 생각이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그 사람이 마음을 열게 된다면,
그 순간에 내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심스럽게 이 노래를 신청해요.

나의 하나님 - 예람워십

이 노래처럼, 주님께서는 모든 계절을 함께하기에 그분이 더욱 더 이러한 환경안에서 영과 함께 성장하며 이겨나가는 신앙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