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01:40
총신대학교 영어교육학과 00학번 진강선입니다.
2000년도에 입학해서, 3학년 1학기 다니던중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었죠. 그이후로 총신친구들과 연락이 끊기고 시간이 흘러
올해 만 40이되었습니다. 그간 전 간호사가 되었구요.
한달후면 미국으로 출국을 합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로 이민을 가게되었습니다.
총신의 마지막 끈이던 한학년후배인 승호덕분에 올해초 00학번 친구들과 연락이
닿았고, 현철이 화숙이 미영이 명선이 지성이 효정이 직접 만나고 그간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이 방송 피디인 의선이 소식을 접했죠. 어제 일요일
카톡을 남겼는데. 제 기억에 의선이는 학사장교로 지원해서 갔다가, 훈련중 열이
40도로 올라가서, 중간에 나와서 치료받고 다시 장교로 입대한거 그게 마지막 기억
입니다. 시간이 흘러 잘사는 모습 감사합네요. 만난 친구들 다 잘 살고있어서 다행
입니다. 7월세째주 월요일 한국의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이민길에 오르지만
20대의 기억속 친구들과 다시금 연락이 닿아서 감사하고 그 인연을 잎으로
쭉이어가기로 약속하며, 소셜미디어 카카오톡으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신청곡은 파송의 노래’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 | 라디오 방송 다시 듣기는 어떻게 하나요? | 푸우 | 2023.05.19 | 159 |
45 | 제주서광교회 이숙희 권사님의 쾌유를 기도 합니다. | 이광수장로 | 2023.03.28 | 136 |
44 | 제주에 시편 찬송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Oasis2022 | 2023.02.15 | 145 |
43 | 안녕하세요 | ahnbyun | 2023.02.06 | 146 |
42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 게르 | 2023.01.25 | 144 |
41 | 어머님 팔순 맞이 제주 2박 3일 여행 | 오태석집사 | 2022.08.02 | 250 |
40 | 마지막 치료를 기다리며 스러져가는 설이를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 vizin55 | 2022.02.13 | 176 |
39 | 지친 성도님께 힘이 되는 찬양 추천드립니다 ^^ | 라이프가든 | 2021.12.09 | 179 |
38 | 골방라이브 넘 좋아요 | 초지일관 | 2021.10.28 | 173 |
37 | 문자참여방법 [1] | 주은헤 | 2021.08.09 | 256 |
36 | 샬롬! 백수가 되고 삶속에서 하나님을 더 묵상할 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 | 요한 | 2021.07.30 | 177 |
35 | 코로나에 지칠때면 파아란 제주도 | abc7134 | 2020.06.18 | 5540 |
34 | 샬롬! 신청곡올립니다. | 다윗60 | 2020.04.20 | 5583 |
33 |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 나미소 | 2020.04.07 | 5740 |
32 | 6.24 11:14 찬양제목 부탁드립니다. | 주니섬마 | 2019.06.24 | 7944 |
» | 총신대학교 영어교육학과 00학번 친구들과 듣고 싶네요 | 진강선 | 2019.06.24 | 6137 |
30 | 인간의 심성을 찾아가는 빛의 소리 | 제주도울터 | 2019.05.28 | 5854 |
29 | 참으로 사랑스런 아내 | 제주도울터 | 2019.05.28 | 5860 |
28 | 같이 믿음생활 하고픈 형제을 위해 찬양 신청 합니다. | kwangsu52 | 2019.05.22 | 6039 |
27 | 김명식의 믿음의 가정 | 하하네지킴이 | 2019.05.13 | 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