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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일기

12/04 오프닝 작성일 2014.12.05
작성자 조PD

찬양으로 여는 오후 찬양이 좋아입니다.
우리가 즐거워 하고 주야로 묵상해야 할 것은 오직 주의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이 복이 있다고 시편은 분명히 말하고 있죠. 지금 내 머리 속에서는 어떤 것들을 묵상하고 있을까요?
말하자면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의 차이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러실 것 같아요. 좋은 일은, 즐거운 일은 시간이 지나면 금세 잊혀지는 반면에 섭섭한 일, 상처가 되는 일은 두고두고 곱씹고 묵상하게 됩니다. 왜 이런걸까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다르게 지으셨습니다.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생후 5개월 정도의 아기들은 공포스러운, 기분 나쁜 자극 보다는 기분 좋은 자극을 더 오래기억하고 좋은 기억에 더 집중한다는 건데요..혼날때는 샐쭉해져 있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긋 웃으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아기들을 보면 그 모습은 정말 감동이죠.
나쁜 기억들은 다 털어버리고 좋았던 것만 오래오래 담아두는 이번 한해, 마지막 달 12월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찬양이 좋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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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찬양이 좋아
월~금 12:05:~12:50
제작 / 진행 조원혁

오후의 시작, 엄선된 찬양과 퀴즈로 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