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여는 오후 찬양이 좋아입니다.
유독 길을 잘 잃어버리거나 길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를 아는 분들은 제 얘기라고 할 것 같네요. 일명 ‘길치’라 부르는 이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연구팀은 16명의 남성과 여성들을 대상으로길을 찾는 능력을 테스트 한 결과 남쪽이나 북쪽 등 특정한 방향을 찾을 때 반응하는 일명 ‘나침반 뇌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을 때 사람들은 길을 잃거나 길을 잘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게을러서도 아니고, 신경을 덜 쓰기 때문도 아니고, 뇌세포 때문에 길치가 되는거군요. 이제부터는 길을 잘 못찾는 분들, 긍휼히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 이르는 길은 성경 속에 있습니다. 한길 따라 걸어가는 오후 되시기 바라면서요
찬양이 좋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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