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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소명 작성일 2014.10.02


어느 목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에서 여러 사람들이 힘들게 하여 목회 사역을 내려 놓으려고

선배 목사님께 찾아가서 하소연을 했는데 선배 목사님께서 이렇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당신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습니까?"
"아니요"
"그 사람들이 당신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까?"
"아니요"
"그 사람들이 당신을 채찍질 했습니까?"
"아니요..."
"주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아무 소리 말고 돌아가서 다시 사역하십시오."


매일 밤마다 반성해봅니다.

나는 오늘 얼마만큼 순종했는가... 주님은 죽기까지 순종했는데 나는 얼마만큼 순종했는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만큼 기도했는가...

나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이 이루지도록 노력했는가...

나를 부르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순종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라.


신청곡 : 소리엘 - 소명.


이성진 010-3295-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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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톡톡! 오후 3시!
월-금 15:00-16:00
제작 김의선 / 진행 김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