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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2018년 7월15일 작성일 2018.07.13

1) 여름을 묘사한 교회음악으로는 단연 하이든이 70살에 작곡한 오라토리오 <사계>여름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일어나는 다양한 자연의 변화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소박한 농민의 찬양입니다. 등장인물인 농부 Simon, Hanne, 딸의 애인인 젊은 농부 Lukas는 모두 성서에 나오는 이름입니다. Karajan이 지휘하는 Berliner Philharmonie의 연주, Simon에는 bass Walter Berry, Lukas에는 ten. Werner Hollweg, Hanne에는 sop. Gundula Janowitz가 노래합니다.

 

2) 1924년 헝가리의 작곡가 졸타 코다이가 첼로와 오르간으로 편곡한 바하의 코랄전주곡들 세 작품을 소개합니다.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의 Cello와 헤르베르트 타헤치의 Organ연주

- BWV 743 <아 도대체 우리의 삶이란 무엇인가>

- BWV 76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BWV 747 <그리스도여 우리를 천국에 들게 하옵소서>

 

3) F. 리스트의 피아노 모음곡 순례의 해1년 중에서 4번째 곡 <샘가에서>,

Aldo Ciccolini의 피아노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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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성곡을 찾아서
주 21:00~22:00
제작 / 진행 김준곤

클래식 음악 중 교회 음악을 소개하는 교회음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