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기도

                                                               임정희

  1.  감사 합니다 글을 남기고 싶었으나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생일

나에게 선물이 왔다 극동방송국에서 보내주신 선물이다.

내가 꼭 가지고 싶었던 선물 생일 날 받았다.

생일 챙겨주지 아니한 제주사람들

그냥 지나고 만다.

파티 하지 않는다

무관심으로 살아온지 오래다

그래도 나 생일이라고 외친다

시청자 참여 당첨

그래서 선물을 받게 되었고 위로와 축하 해 주려고 생일날

받게 되어서 더더욱 기쁘다

나의 생일

숫자로는 아들하고 같다

음력으로는 멀다

성년이 되어서는 음력으로 태어난 날  언제지 하고 그날을 생일로 챙긴지 오래다

음력생일은 해마다 변한다

그래서 태어난 날 양력을 찾아서 그날을 생일로 하지만

아들은 본인 태어난 날이 엄마 생일이라고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래서 매일 태어난다

그래서

매일매일이 우리가 생일 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2 . 난 건강하다 아니 아프다 환자다 아니다

난 4번의 사고를 경험했다

  삶 행복하다

살아갈 이유를 알기 때문이다.

가끔 죽음을 경험한다.산소 부족 무호흡으로

몸이 변화

호흡곤란

걷지 못함

아픔

고통

평안함

하나님 나에게 왜

그래서 매사에 감사를 심으려고 노력한다

웃음을 나누려고 한다

기쁨을 베풀려고 한다

잘되지는 않지만

성령님 도와주세요

오늘을 ....

아픈 사람에 마음

아파하시는 부모님 눈물

병상에 누워 있는 분들이 고통을

안다

느낀다

함께 하려고 한다

지금 나도 아프다

그래도 마음 평안이다

그래서 잘 걷지 못해도

숨을 잘 쉬지 못하는 순간에도 내안에 평안이 넘친다

다시

안정을 찾으면 걸어갈것이고

호흡이 안정될 것이다.

이유 모른다

잊어버리면 나를 찾아와 힘들게 하고 기도 동역자들을 모운다

기도하여 주세요 지금 아파요

난 기도를 먹으며

기도로 살아 있음을 관심 받으며 살아간다.

3 . 요양원에 계신 쇠약하신 어머니

무릎으로 많이 기어서 연곤이 파괴되어 고통을 호소 하시며

아들이 예수님 만나시기를 기도 하신다.

조금만 움직겨려 드려도 아야야 고통 소리

힘 없는 소리로" 예수사랑하심은", "변찮은 주님의 사랑"을 부르시는 이근수 집사님

나 죽으면 목사님 모셔 장례식 하라고" 용석아 예수 만나라고" 기도 하신다

난 선생님 앞에 불평보다 감사를 심었다고 하신다.

제광원에 선생님 감사 합니다

섬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돌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도를 심어주시고 천국가는 마지막 여정길 돌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서 창문 넘어에 누가오나 기다리는 부모님

교회를 다니나 마음에 평안을 찾지 못하시는 많은 분들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하나

함께 할 벗이 없는 많은 분들

교회에서 봉사하기 원하나 나의 자리가 없어서 탄식하시는 분

4.  여기로 오세요

목요 기도회

전 아픔을 목요 기도회를 하면서 치유 받았습니다.

목요 기도회를 참여 하면서 고통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을 찾고

걷는데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기도에 은사 혼자라서 힘들면

불평하지 마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생활을 잠시 내려놓아서 중보사역에 동참하면

기적이 평안이 찾아와서 기쁨을 선물로 받습니다.

저가 받은 그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