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산북과는 달리 산남은 연일 안개와 가랑비가 계속되고 있어요..ㅜㅜ

하지만 맘 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며 커피한잔하며 업무에 돌입해 봅니다..

사연 올린뜻은 다름아니고

저희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안식월을 보내고 계신데요

달콤하신 이시간,, 이제 얼마 안남아서 혹 아쉽지는 안으신지요..

허나 사랑하는 목사님이 이달이 지나면 뵐수 있으니 기다려 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저희 교회 교우들 모두의 생각이랍니다..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해 봅니다.

담임목사님 빈자리를 훌륭히 채워나가시고 계신 우리교회 목사님들 그리고 교역자님들..

감사해요.. 주일마다 각부서가 역동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 참 좋아요..

새벽재단부터 수요, 금요 그리고 주일 예배에 헌신 봉사하시는 우리 교우님들 ,, 넘 멋지십니다..

 제말이 너무 길어 졌나봐요,,

교우님들 모두 사랑스럽고 자랑 스럽네요..

제가 신청한 찬양들으며 

한주간도 주안에서 승리 하세요..

제주드림교회 이광수 장로 올림

 PS 신청곡 은 국립합창단 의 내 진정 사모하는...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