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초대석 - 전파선교사 복은하 성도(광명동산교회)
복은하 성도는 어린 시절 ,시골의 작은 교회를 친구와 함께 초등학교 때 처음 나가게 되었다.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중 20살 무렵 세상을 알게 되며 영적인 방학을 하게 된 복은하 성도는

 마음에 하나님만 있을 뿐 세상과 친구에 의지하며 내 뜻대로 되지 않던 세상일로 많이 지쳐가게 되었다.
우울증에 지친 그녀는 수면제에 의지하며 자살까지도 생각해 볼만큼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누군가가

 교회로 인도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거래처 사장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그와의 결혼을 통해 다시금 믿음을 되찾게 된

복은하 성도는 아이를 낳게 되며 다니던 직장을 접고 극동방송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금 일을

시작하게 된 복은하 성도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그리고 이동하는 중에도 항상 극동방송을 들으며 말씀

속에서 위로를 받고 기쁨을 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모든 일상 가운데서 방송을 통해 말씀과 찬양을 듣던 중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결혼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선물로 온 가족 전파선교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너무도 과분한 이름, 전파선교사..
그 이름에 걸맞게 복음 안에서 복은하 성도의 가정은 작은 일에도 감사가 넘치는 선교하는 가정이 되어

오늘도 구원 받은 영혼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