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말엽과 18세기 초엽에 활동한 프랑스 작곡가 장 질의 칸타타 시편 18편 중에서

1) <죽음의 물결에 휩싸이고 멸망의 물살에 휩쓸려 겁에 질리고, 포승에 묶여 저승으로 가고, 올가미에 걸려 죽을 다급한 때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당신의 전에서 내 소리를 들어 주셨다>

2) <그가 한번 노하시니 땅은 뒤흔들리고 산뿌리들도 뒤틀리며 흔들렸다. 코로는 연기를 내뿜으시고 입으로는 불을 토하시며 숯불처럼 모든 것을 살라버리셨다>

3) Saint Saens의 칸타타 시편 18편 Op.42 중에서 sop.와 m.s.의 이중창 <주께서 분노하시니>

4) Hummel의 피아노변주곡 D장조 <하나님이여 우리 나라를 보호하소서>

5) 파가니니의 바이올린변주곡, Op.9 <하나님이여 우리나라를 보호하소서>

6) 리스트의 작품번호 235번 <신이여 이 나라를 보호하소서> 주제에 의한 그랜드 환타지,

7) 사무엘 바버가 자신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편곡한 합창곡 <하나님의 어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