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은 밤이나 낮이나 입니다...

제주에서오랫동안  같이 믿음생활 을 하게된 권사님 계시지요..

언제나 혼자 열심히 그리고 참으로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하시는 분이세요.

차분한 미소로 남에게 본이되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주일 예배를 마치면 바로 집으로 향하셔서

15년이상 긴시간을 서로 마주앉아 식사도 못했답니다.

그러던 지난 주일 작심하고 남편분하고 만나자고 청해 식사대접도하고 차도 한잔 했네요.

남편은 제주출신으로 교회에서 청년회장역임도 했던 분이셨고

유산도 포기하고 믿음을 지켰던분인데 

교회를 등져 안타까웠답니다. 

이번에 전도특별 생방송에 신청도 했어요.

바라기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이 믿음 생활 하고 싶네요..

꼭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샬롬 ^^

제주 드림교회 이광수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