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극동 방송을 위하여 기도하며 사연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보 PD님

 저는 의정부 시민교회를  7년차 섬기고 있는 오태석 관리집사 입니다.

20여년 전 물류회사 근무할 때  단체로 제주에 여행을 하며, 동료 전도를 위해 사연 보내어 제주에서 방송들으며, 많은 눈물 흘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8/23(화) 오늘은 어머니 설분식 집사의 팔순을 맞이하여 이곳 아름다운 섬 제주로 어머님 모시고 아내와 여행을 왔습니다. 

십계명에  다섯번 째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였잖아요. 

 계명을 지키려 노력하는 우리 극동방송 가족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기도하겠습니다.

~ 어머니께서는 제 나이 6세 때 한글을 모두 깨우쳐주시고 예쁜 글씨를 쓰도록 무단히 돌보아 주신 때가 기억납니다. 성인이 된 지금, 그 보답으로  성경필사 25%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완성하여 어머니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비밀로 하려고 하였는데 넘 힘들어서 이참에 공표 하고 도전하려고 하네요.

성경책 보다는 글씨가 커서 어머님이 보시기에 편할 것 같아요.  마음이 설레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여행을 계획한 아내 박한나 권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방송으로 대신하고, 의정부시민교회 서양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기쁨과 환희를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또한 사랑의 뜰 안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 넘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청곡 150장 갈보리산 위에)   010-2246-2932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