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남겨봅니다

사춘기소녀때부터 빠짐없이 듣는 라디오청취자였지만 이렇게 사연을 남길생각은 왜 하지못했을까요^^

제겐 세아들이 있습니다

10살 6살 2살입니다

요즘 방학이라 아들들과 집에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늘 아이들과 집과 집앞 드넓은 마당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차없이 나가지 못하는 곳에 살거든요^^

아이들 밥 세끼를 차리고 간식을 챙기며 하루에도 몇번씩 고함을 지르고 싸우며 빨리 학교가 개학을 했으면 좋겠다고 몇번이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전환하면 이 아이들 하나님이 주신 내 배 아파서 나은 자식들인데 왜 힘들어하지? 란 생각도 절로듭니다 그래서 둘째는 어린이집을 안가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몇개월째 엄마랑 집에서 놀고있습니다 

엄마학교에 아이가 셋. 

이 학교가 아이도 줄겁고 엄마도 즐거운 학교가 되면 좋겠습니다 

천국이 가정으로부터 즐거움과 기쁨이 우리가족 한사람한사람안에서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아이들에게 어릴적부터 많이 불러준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부탁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