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22회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연주회를 통해 많은 감동과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순서순서가 마음을 울리며 눈물을 흘리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한창 뛰어놀러 다닐 나이에 연습하며 준비한 아이들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극동방송이 참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음전파를 한다는 것을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순서순서 은혜가 아닌 시간이 없었습니다. 파워 대디들의 걱정말아요 가요이기는 하지만는 요즘 힘든 세대가운데 주님의 위로의 메세지라는것을 진하게 느끼며 많이 울었네요..

공연을 관람하면서 마음깊이 떠오른 한사람 저의 친정엄마였습니다. 주님을 잘 모르는 엄마가 공연을 통해 위로를 받고 주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이런저런곳을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라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엄마아빠가 속히 주님을 영접하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3월1일은 엄마아빠 45주념 결혼기념일입니다.

심한 반대를 이기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이런저런 일이 많았지만 살수 있었던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아빠에게 조금만 선물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깜짝으로 보내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찬양의 심포니 함석헌님의 내일일을 난몰라요 찬양... 가슴깊이 가슴깊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연주회를 통해 극동방송 모든분들이 수고하셨는데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신청곡 하나님을 실수하지 않으신다네를 듣고 싶습니다.

만약 선물을 보내주실수 있다면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19길 50 이춘복 입니다.

감사합니다.